반응형 피아노독학2 Pedal Point (페달포인트) 페달포인트는 하나의 음을 길게 유지하거나 반복하는 동안, 그 위의 코드가 계속 바뀌는 화성 기법이다. 즉 왼손이나 베이스는 한 음을 계속 잡고 있고, 오른손의 화음은 여러 코드로 움직이는 방식이다. 이때 고정된 음과 변화하는 화음 사이에서 긴장감이 생기고, 음악은 한 곳에 머무르는 듯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을 갖게 된다.음악 이론에서 페달포인트는 보통 처음에는 코드톤으로 들리다가, 화음이 바뀌면서 일시적으로 비화성음처럼 들릴 수 있다. 이후 다시 안정적인 화음으로 돌아오면서 긴장이 해소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페달포인트는 단순한 반복음이 아니라, 화성적 긴장과 해결을 만드는 장치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하다. 음악이론 교재에서도 페달포인트를 “변화하는 화성 위에 유지되는 음”으로 설명하며, 주로 베이.. 2026. 5. 25. Diatonic 심화: 기능과 대리코드(Substitute Chord) 곡을 연주하거나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전체적인 곡의 느낌이 너무 '동요' 같거나 '어디서 많이 들어본 뻔한 노래'처럼 들릴 때가 있다. 그 이유는 곡의 화성 진행이 '다이아토닉 코드(Diatonic Chord)' 안에만 갇혀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물론 다이아토닉 코드는 음악의 가장 튼튼한 뼈대이지만 뼈대만 있는 건물은 매력이 없듯, 이 뼈대를 바탕으로 색깔을 입히고 변형을 주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때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대리코드(Substitute Chord)'이다.오늘 포스팅에서는 대리코드를 공부하기 전 다이아토닉 코드의 정확한 개념과 각 코드의 역할을 짚어보고, Diatonic안에서 사용가능한 대리코드의 원리를 알아보도록 하자. Diatonic Chord란?다이아토닉 코드는.. 2026.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