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급화성학2 Anchor Note(앵커 노트) 앵커 노트(anchor note)는 말 그대로 음악 안에서 “닻”처럼 기준점 역할을 하는 음이다. 코드가 바뀌거나 멜로디가 움직이더라도 특정 음을 중심에 두면 음악은 훨씬 안정적으로 들린다. 이때 중심을 잡아주는 음을 실용적으로 앵커 노트라고 부를 수 있다.다만 먼저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다. 앵커 노트는 페달포인트처럼 전통 화성학에서 아주 엄격하게 정의된 하나의 고정 용어라기보다, 재즈 즉흥연주, 코드 보이싱, 기타와 피아노 반주 교육에서 자주 쓰이는 실용적인 표현에 가깝다.교육 자료에서는 앵커 노트를 여러 코드 위에서 잘 어울리는 하나의 음으로 설명하며, 즉흥연주 중 그 음에서 시작하거나 반복하거나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기준음으로 설명한다.이 개념은 재즈피아노 반주에서 매우 유용하다. 코드.. 2026. 5. 27. 트라이톤 대리코드(Tritone SubⅤ) 재즈 화성학을 공부하다 보면 "도미넌트 7th 코드는 증4도(Tritone) 관계에 있는 다른 도미넌트 7th 코드로 바꿔 쓸 수 있다"는 법칙을 만난다. 이를 트라이톤 대리코드(Tritone Substitution), 줄여서 Sub V7이라고 부른다.많은 입시생과 초보 작곡가가 공식처럼 "G7 = Db7"이라고 외우지만, 정작왜 바꿔 쓸 수 있는지, 언제 써야 효과적인지모르는 경우가 많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뻔한 머니코드를 세련된 재즈 사운드(Jazz Sound)로 바꿔주는 핵심 열쇠, 트라이톤 대리코드의 원리를 정리했다. 원리 : 도미넌트 코드의 '핵심'이 같기 때문코드를 바꿔 쓰려면 두 코드 사이에 '공통점'이 있어야 한다. 도미넌트 7th 코드(V7)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음은 1도(Ro.. 2026.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