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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음악이론4

무조음악과 12음 기법: 현대 음악의 혁신 무조음악(Atonality)과 12음 기법(Twelve-tone technique)은 20세기 초반, 전통적인 조성 음악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등장한 새로운 작곡 기법이다. 다양한 작곡 기법이 새롭게 생겼지만 그중 무조음악(Atonality)과 12음 기법(Twelve-tone technique)은 대표적인 혁신적인 기법들이다.1. 무조음악(Atonality)무조음악(Atonality)은 특정한 조성(Key) 없이 구성된 음악을 의미하며, 전통적인 장음계나 단음계 체계를 벗어나 모든 음이 동등한 역할을 가진다. 20세기 초반, 작곡가들은 기존의 조성 음악이 제공하는 예측 가능성을 넘어서기 위해 무조음악을 탐구하기 시작했다.무조음악의 특징조성의 부재: 특정한 중심음(Tonic)이나 화성 진행이 존재하지 .. 2025. 4. 3.
minor Diatonic Chord Natural minor, Harmonic minor, Melodic minor 세 가지 스케일 모두 각각 구성음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다이아토닉 코드의 구조도 조금씩 다르다. 각 스케일이 가진 특징이 다르고 느낌 또한 다르다. 때문에 각 스케일에서 나오는 다이아토닉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여 알고 연주 또한 할 수 있어야 한다.Natural minor Diatonic Chord자연단음계 구조를 분석해 보면 으뜸음부터 온음 반음 온음 온음 반음 온음 온음이다.A부터 규칙에 맞춰 나열해 보면 A, B, C, D, E, F, G가 된다.스케일을 구성하고 있는 구성음을 가지고 각 노트에 3도씩 3음을 쌓으면 다이아토닉 코드를 찾을 수 있다.  구조A를 기준으로 A, B, C, D, E, F, G 음을 사용하여.. 2025. 1. 27.
Major Diatonic Chord 메이저 스케일을 구성하고 있는 음들을 활용하여 3도씩 쌓아 화음을 만들면 7개의 화음이 만들어진다.이것을 다이아토닉 코드라고 하는데 다이아토닉코드는 조성 음악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화음으로 곡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에 중요하다.Diatonic Chord 찾는 방법먼저 스케일을 구성하고 있는 구성음을 각 규칙에 맞춰 모두 찾아야 한다.Major scale은 으뜸음부터 온음 온음 반음 온음 온음 온음 반음 순서대로 음을 나열하여 구성음을 찾는다.C를 기준으로 C, D, E, F, G, A, B, C가 되는 것이다. 다른 음이 으뜸음인 경우 또한 규칙에 맞춰 찾으면 된다.스케일을 구성하고 있는 구성음을 모두 찾으면 구성음만을 활용해서 화음을 만들어주면 된다.화음은 3도씩 쌓아 올려 만들면 되는데 이렇게 만들.. 2025. 1. 25.
박자와 박자표 사람들은 신나고 빠른 음악이든 느린 음악이든 어떤 음악을 듣든지 몸을 움직이거나 노래를 흥얼거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을 즐긴다.특히 R&B 나 힙합을 들을 때면 사람들이 리듬을 탄다.때문에 우리가 음악을 더 즐기려면 박자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한다.박자음악에서 사용하는 고정된 단위시간이 일정수에 따라 일정하게 이뤄진 음악적인 시간을 의미한다.4분의 2박 자일 때단위 시간은 4분 음표 1개가 연주되는 길이를 말한다.일정수는 2개 즉 음표 개수를 말한다.음악적인 시간은 4분 음표가 2개 연주되는 시간을 말한다.또한 음악이 흘러감에 따라 주기적으로 2박자마다 악센트를 가지게 된다.단위시간, 일정수, 음악적인 시간을 통틀어 박의 배열이라고 표현하는데, 박의 배열은 박자표에 의해 정해지며 악보상에서 세로줄로 .. 2024.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