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음악/재즈피아노9 펜타토닉 스케일(Pentatonic Scale) 재즈 즉흥연주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펜타토닉 스케일은 5 음계를 말한다.크게 메이저 펜타토닉(Major Pentatonic)과 마이너 펜타토닉(minor Pentatonic)이 있다.두 종류 펜타토닉 모두 재즈 음악에서 많이 사용되는 스케일이므로 꼭 12 key로 익혀둬야 한다.Major Pentatonic Scale (메이저 펜타토닉)메이저 계열 화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케일이다. 특히 M7, M6에서 많이 사용한다.음계의 구조는 아래와 같다.minor Pentatonic Scale (마이너 펜타토닉)마이너 펜타토닉은 재즈 근본인 블루노트가 들어간 스케일 블루스 스케일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때문에 Jazzy 한 연주를 하고 싶다면 반드시 마이너 펜타토닉을 12 key로 익혀야 한다.한 가지 팁.. 2024. 12. 6. Pentatonic 재즈음악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징은 연주자들이 번갈아가면서 즉흥연주를 한다는 점이다.재즈를 공부하면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영역이 즉흥연주라는 것이다.그리고 즉흥연주를 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케일이 바로 펜타토닉 스케일(Pentatonic Scale)이다.펜타토닉 스케일은 다섯 음으로 구성된 스케일을 말한다.특히 펜타토닉에는 반음이 없어 불협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때문에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음악에서 사용하는 음계이다.펜타토닉 스케일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설명은 5도권을 참고하면 알 수 있다. 5도권(4도권) 5도권(4도권)4도권 또는 5도권이라고 불리는 순환도는 기준음부터 시작하여 완전 4도 또는 완전 5도로 상, 하행 진행을 연속하여 .. 2024. 12. 5. Blues의 역사와 특징 재즈가 만들어진 역사와 시대 배경을 살펴보면 Blues와 흑인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모든 재즈 음악에 기본 틀인 'Blues'가 19세기 말경 흑인들에 의해 탄생한 음악 형식이기 때문이다. Blues 역사미국으로 끌려간 흑인들은 미국 남부 지역, 특히 미시시피강 근처에 위치한 목화밭에서 노동력을 착취당했다.흑인들은 고된 일상을 견뎌내기 위해 노동요를 불렀는데 우리나라 노동요와 같이 주고받는 형태였다.또한 미국에서 노예생활을 하면서 유일하게 허락되었던 종교를 통해 서양음악을 접하게 된다.이 두 가지 음악 형태가 섞여 처음에는 노예가로 시작했으나 그리스도교를 통해서 서구 음악을 접하면서 종교가(흑인영가)로 발전하였고나중에는 서로를 위로하기 위한 개인이 부르는 노래로 바뀌어졌다.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백.. 2024. 11.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