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을 입학하거나 초등학교를 입학하면 본격적으로 음악 교육에 관심이 생긴다.
특히 피아노는 양손을 사용함으로써 창의력을 기르고,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모든 뇌 기관을 자극하기에 가장 좋은 교육이다.
때문에 빠르면 5살, 느려도 8살부터는 피아노를 가르치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학원 시설이 잘되어 있기도 하고 아파트에 사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피아노를 집에 들이기 꺼려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자꾸 경험하고 연습해 봐야 빨리 늘기에 전자피아노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야마하 P-125로 수급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좋은 보급형 제품이다.
저렴하지만 전공생들 또한 가볍게 연습용으로 많이 사용하기에 가성비 갑이라고 할 수 있다.
크기
길이 : 132.6cm
높이 : 16.6cm
깊이 : 29.5cm
무게 : 11.8kg
기능
24개의 음색을 가지고 있으며 4가지 리버브 종류가 있다.
최대 동시 발음 수는 192로 빠르고 화음 테크닉이 활용된 고난도 곡을 연주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일반적으로 일반인이 연습하는 경우 끊김이나 소리가 나지 않는 등의 문제는 전혀 없다.
듀얼, 레이어 및 스플릿 및 듀오 기능이 가능하여 가벼운 신디사이저의 기능 또한 갖춰져 있다.
또한 메트로놈이 탑재되어 하농과 같은 연습을 하기에 좋고 밴드사운드를 내고 싶을 때는 건반에 수록된 20가지의 드럼리듬을 활용할 수 있다.
위에 2개, 아래에 2개 총 4개의 외부 스피커를 가지고 있어서 풍부한 사운드를 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아이패드를 연결하여 야마하 어플과 연동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어플은 야마하 홈페이지 또는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가격
업라이트 피아노처럼 건반 본채와 피아노 스탠드, 3A 페달까지 구성품으로 판매하지만 본체만 구매도 가능하다.
현재 인터넷 최저가는 620,000만 원으로 사양과 터치에 비해 굉장히 저렴한 제품이다.
업라이트와 같은 외관을 가진 3A페달과 피아노 스탠드까지 구매하면 최저 900,000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 팁
다른 피아노가 없이 처음 구매하는 거라면 업라이트와 같은 모습을 하도록 구성품 모두 해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단순히 연습하는 것이 목적이고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다면 본체만 구매하여 타사 저렴한 스탠드와 서스테인 페달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인터넷으로 구매한다면 쿠팡이나 11번가에서 구매하면 본체만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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