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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피아노독학2

II-V-I의 확장과 변형 음악을 분석하고 작곡을 하다 보면, 장르를 불문하고 끊임없이 마주치는 마법의 코드 진행이 있다. 바로 '투파이브원(II-V-I)' 진행이다. 수많은 팝, R&B, 발라드 명곡들의 뼈대를 이루는 이 진행은 화성의 흐름을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핵심 원리다.하지만 많은 작곡가와 피아노 연주자들이 [Dm7 - G7 - CM7]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에만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다. 뼈대가 튼튼한 것은 좋지만, 매번 똑같은 형태만 사용한다면 곡이 지루하고 뻔하게 들릴 수밖에 없다. 화성학의 진짜 묘미는 이 뼈대 위에 어떤 텐션(Tension)을 입히고, 어떤 대리코드(Substitute Chord)로 변형을 주어 새로운 색채를 만들어내느냐에 달려 있다.오늘은 기초적인 투파이브원의 원리를 짧게 짚고 넘어간 뒤, 곡을.. 2026. 3. 3.
Diatonic 심화: 기능과 대리코드(Substitute Chord) 곡을 연주하거나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전체적인 곡의 느낌이 너무 '동요' 같거나 '어디서 많이 들어본 뻔한 노래'처럼 들릴 때가 있다. 그 이유는 곡의 화성 진행이 '다이아토닉 코드(Diatonic Chord)' 안에만 갇혀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물론 다이아토닉 코드는 음악의 가장 튼튼한 뼈대이지만 뼈대만 있는 건물은 매력이 없듯, 이 뼈대를 바탕으로 색깔을 입히고 변형을 주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때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대리코드(Substitute Chord)'이다.오늘 포스팅에서는 대리코드를 공부하기 전 다이아토닉 코드의 정확한 개념과 각 코드의 역할을 짚어보고, Diatonic안에서 사용가능한 대리코드의 원리를 알아보도록 하자. Diatonic Chord란?다이아토닉 코드는.. 2026.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