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크게 클래식과 재즈로 나뉜다. 재즈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가장 뿌리가 되며 기동이 되는 장르는 단연 블루스이다.
특히 캐나다 출신 피아니스트인 오스카피터슨은 1945년부터 2007년까지 60년 이상을 활동한 재즈 연주자이다.
아트 테이텀과 비슷한 연주 스타일로 속주와 꽉 찬 노트들이 특징이다.
많은 음반이 있지만 그중 몇 가지를 추천하고자 한다.
Blues for Big Scotia
1962년 발매된 'Something Warm'이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피아노 트리오로 연주된 곡이다.
D&E
1964년 발매된 'We Get Requests' 8번 트랙에 수록된 곡으로 트리오로 구성된 연주곡이다.
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가장 많이 추천하는 곡 중 하나이다.
Bluesology
1957년 발매된 'At the Concertgebouw (Remastered Version)'에 수록된 곡이다.
특별히 이 곡은 미국의 비브라폰 연주자인 'Milt Jackson(밀트 잭슨)'이 작곡한 곡으로 쿼텟, 빅밴드 등 다양한 버전으로 연주된 곡으로 비브라폰, 기타, 관악기 등 버전에 따라 다양한 악기와 연주했다.
Reunion Blues (with Milt Jackson)
1971년 발매한 'Reunion Blues'의 2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곡이다.
이곡 또한 밀트 잭슨이 작곡한 곡으로 다양한 버전으로 연주되었다.
베이스와 드럼 하이햇 리듬으로 시작하는 도입부가 아주 매력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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