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즉흥연주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펜타토닉 스케일은 5 음계를 말한다.
크게 메이저 펜타토닉(Major Pentatonic)과 마이너 펜타토닉(minor Pentatonic)이 있다.
두 종류 펜타토닉 모두 재즈 음악에서 많이 사용되는 스케일이므로 꼭 12 key로 익혀둬야 한다.

Major Pentatonic Scale (메이저 펜타토닉)
메이저 계열 화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케일이다. 특히 M7, M6에서 많이 사용한다.
음계의 구조는 아래와 같다.

minor Pentatonic Scale (마이너 펜타토닉)
마이너 펜타토닉은 재즈 근본인 블루노트가 들어간 스케일 블루스 스케일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Jazzy 한 연주를 하고 싶다면 반드시 마이너 펜타토닉을 12 key로 익혀야 한다.
한 가지 팁은 마이너 펜타토닉은 서로 나란한 조끼리 구성음이 동일하다.
즉 C Major pentatonic과 A minor pentatonic의 구성음이 서로 같다.

펜타토닉 스케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부족하다.
재즈뿐만 아니라 대중음악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음계이므로 반드시 익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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